'범죄도시2' 400만 돌파..2019년 이후 첫 500만 돌파 눈앞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도시2'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지난 24일 전국 2311개 스크린에서 28만36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백두산'(2019) 이후 500만 이상 돌파 흥행 한국영화가 없었던 만큼, '범죄도시2'의 흥행 기록은 한국영화 및 극장가의 가뭄 끝 단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범죄도시2'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지난 24일 전국 2311개 스크린에서 28만36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17만1050명이다.
지난 18일 정식 개봉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개봉 2일만에 100만, 4일째 200만명을 넘어선 뒤 5일째 누적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흥행 기세를 유지하며 400만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부터 개봉한 작품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
앞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이 개봉 11일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가 개봉 9일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가 개봉 18일째 돌파한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다. '백두산'(2019) 이후 500만 이상 돌파 흥행 한국영화가 없었던 만큼, '범죄도시2'의 흥행 기록은 한국영화 및 극장가의 가뭄 끝 단비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만6061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552만7574명을 기록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