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북미서 28만1천대 리콜..안전벨트 결함

SBSBiz 2022. 5. 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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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안전벨트 부품 결함으로 북미 시장에서 대규모 리콜을 진행합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총 28만1천 대(미국-23만9천대·캐나다-4만2천대)를 리콜합니다.

2019~2022년형 엑센트와 2021~2023년형 엘란트라, 2021~2022년형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이 대상에 올랐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일부 차량의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할 때 부품이 부서지면서 파편이 튀어 운전자가 다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2명, 싱가포르에서 1명이 다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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