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바이든 일본 떠나자 탄도미사일..윤 정부 두번째 무력시위
백종훈 기자 입력 2022. 5. 25. 06:54 수정 2022. 5. 25. 06:58
올해 들어서는 17번째 무력시위
북한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떠나 아시아순방을 마친 다음날 곧바로 무력시위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쪽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후 나흘 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순방을 마무리하며 일본을 떠난 다음 날이기도 합니다.
북한의 무력시위는 윤 정부 들어 2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 12일 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올해 들어서 북한의 무력 시위는 17번째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내게 몸 줘야" 강제추행 국힘 후보…민주당은 최근 범죄전력에도 공천
- "원숭이두창, 코로나와 다르다"지만…번지는 불안감
- [현장 인터뷰] 안철수 "이재명 분당갑 왔어야"…당권 질문엔 "지금은 지방선거 생각뿐"
- [단독] 초등생이 화장실서 '불법촬영'…피해자는 동창 여학생
- "최고일 때 최악을 되돌아봐라" 손흥민 선수의 절제
- 정부 “흥정 없다” vs. 의협 “논평할 가치 없다”
- 외교부 "이종섭 사의 수용키로...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보고"
- 올봄 '최악 황사' 전국 덮친다…중부 '흙비' 주말까지 비상
- [단독] 윤호중이 두 장? 나태근 벽보 사라져…선관위 "단순 실수, 바로 수정"
-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방면 도로서 13중 추돌사고…17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