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정상회담 나흘만에

김광태 2022. 5. 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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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5일 동쪽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정상회담 나흘 만의 무력 시위이자 이달 12일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이어 새 정부 들어 두 번째 도발이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1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군당국은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를 해왔다는 점으로 미뤄 ICBM 발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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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인 지난 25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5일 동쪽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정상회담 나흘 만의 무력 시위이자 이달 12일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이어 새 정부 들어 두 번째 도발이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1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군당국은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를 해왔다는 점으로 미뤄 ICBM 발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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