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UDT, 일촉즉발 인질 구출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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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UDT가 급박한ᅟ인질 구출전을 수행했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특전사, UDT 등의 인질 구출 미션이 공개됐다.
이들은 극장 안에서 드디어 인질을 발견했다.
대원들은 인질에게 편안하게 말을 걸며 급박한 와중에도 심리적 안정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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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2' UDT가 급박한ᅟ인질 구출전을 수행했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특전사, UDT 등의 인질 구출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UDT는 작전명 ‘누리호’ 콘셉트 아래 팀워크를 과시하며 작전을 차분히 수행했다. 중앙 광장을 둘러싼 건물, 잔디, 등은 이들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기 충분했다.
이들은 극장 안에서 드디어 인질을 발견했다. 대원들은 인질에게 편안하게 말을 걸며 급박한 와중에도 심리적 안정을 고려했다.
김명재는 “인질이 포박된 상태에서 인질을 안심 시키는 게 먼저이기 때문에 인질에게 이해할 수 있는 얘기를 하는 게 우선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고전을 대비해 팀원들은 여러 곳으로 흩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특전사 출신 박군은 “지금 최대한 인원을 분산하는 것 같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 말했다.
이 가운데 대항군들은 대원들을 보고 달려들었고, 대원들은 민첩하게 이들과의 전투에 돌입해 긴장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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