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백화점 갔다 빈손으로 "사줄 건 다 사줘"
2022. 5. 25. 06: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37)이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다들 남편 생일선물 뭐하세요…? 사줄 건 다 사준 거 같아서 선물할게 없… 아이디어 좀 주세요…… 백화점 갔다가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26일 생일을 맞는 남편 이필립(41)의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 나들이에 나선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현선은 통이 넓은 검은색 와이드 팬츠, 검은색 나시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살짝 걸친 하얀색 재킷은 럭셔리함을 더한다.
여기에 박현선의 늘씬한 몸매와 조그마한 얼굴,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도 감탄을 자아낸다. 백화점 내 매장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남편의 선물을 고민하는 박현선의 여유로운 일상 또한 부러움을 낳는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이자 IT 기업 STG의 이수동(73) 회장의 아들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출산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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