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사장님 생활 힘들었나봐..다 가리고 훌쩍 떠나 '행복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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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다 가려도 가릴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조인성은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19일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13부작을 마무리했다.
'어쩌다 사장2'에서 조인성은 지난 시즌에 이어 차태현과 함께 시골슈퍼 영업에 나서서 웃음과 힐링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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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조인성이 다 가려도 가릴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조인성은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국으로 보이는 어느 골목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온 몸을 덮어버린 긴 트렌치 코트에 벙거지 모자까지 눌러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자그마한 얼굴과 시원시원한 미소는 누가 보아도 조인성. 훌쩍 여행을 떠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에 팬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19일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13부작을 마무리했다. '어쩌다 사장2'에서 조인성은 지난 시즌에 이어 차태현과 함께 시골슈퍼 영업에 나서서 웃음과 힐링을 안겼다.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공개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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