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술 취해서 새벽에 최민정 연락 후 맞팔" 팬심 고백(호적메이트)

이슬기 2022. 5. 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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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국가대표 최민정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딘딘은 최민정 선수의 팬임을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딘딘은 황대헌이 새벽부터 운동을 하는 루틴을 밝히자 "최민정 선수도 그럼 4시 반에 일어나냐"라고 질문했다.

딘딘은 "나 (최민정 선수와) 맞팔이다"라며 "최민정 선수가 이번에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메달을 따셨다. 대회를 보다가 벅차올라서 새벽에 와인 마시다가 취해서 팔로우를 걸고 응원 메시지를 드렸는데 맞팔을 해주셨다. 너무 좋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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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딘딘이 국가대표 최민정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황대헌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대헌은 최민정과 함께 치킨 연금을 수령했다. 딘딘은 최민정 선수의 팬임을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딘딘은 황대헌이 새벽부터 운동을 하는 루틴을 밝히자 "최민정 선수도 그럼 4시 반에 일어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준현은 "최민정을 왜 궁금해하냐"고 물었다.

딘딘은 "나 (최민정 선수와) 맞팔이다"라며 "최민정 선수가 이번에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메달을 따셨다. 대회를 보다가 벅차올라서 새벽에 와인 마시다가 취해서 팔로우를 걸고 응원 메시지를 드렸는데 맞팔을 해주셨다. 너무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 딘딘은 최민정에게 형제가 있다는 말에 "제작진 뭐하냐. 섭외해라"라고 적기도 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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