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원숭이두창 확산..독일 "감염자 3주 격리" 권고

오정인 기자 입력 2022. 5. 25. 05:42 수정 2022. 5.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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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원숭이두창이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 보건당국이 감염자와 밀접접촉자에게 최소 21일, 즉 3주간 격리를 권고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또 "원숭이두창의 추가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 4만 회분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독일에서 나온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5명이며,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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