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S전자 남편 월급도 내가 관리" 기혼자 경제권 토크(노니2)[결정적장면]

송오정 2022. 5. 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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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가 결혼 후 경제권은 자신이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은혜는 기혼자 선수들에게 경제력 관리는 누가 하는지 질문했다.

황연주는 각자 연봉을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은혜의 경우 S전자서 근무 중인 남편의 연봉도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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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은혜가 결혼 후 경제권은 자신이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5월 24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이하 '노니2')에서는 배구선수 양효진, 황연주, 김연견과 함께 했다.

김은혜는 기혼자 선수들에게 경제력 관리는 누가 하는지 질문했다. 황연주는 각자 연봉을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은혜의 경우 S전자서 근무 중인 남편의 연봉도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은혜가 남편에게 용돈을 준다고 하자, 본인은 어떻게 돈을 사용하는지 물었다. 박세리가 "막 쓰지 않냐"라고 하자, 김은혜는 아무 말하지 않고 미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연주는 "결혼하면 공동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지 않나. 그런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픈은 하는데 서로 쓸 거 쓰고 나머지 금액 모아서 쓴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결혼 1년 차인 양효진은 세부적인 경제권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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