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원숭이두창 잇달아..독일, 3주 격리 권고

보도국 2022. 5. 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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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독일이 감염자와 밀접접촉자에게 최소 3주간 자가격리를 권고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오전까지 원숭이두창 감염 확진사례가 5건 보고됐습니다.

당국은 사람 대 사람 감염은 밀접접촉이 있지 않으면 발생할 확률이 낮다며 격리를 권고했고, 추가 확산에 대비해 4만회분의 백신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에서는 14건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감염 사례가 70건으로 늘었고 프랑스에서는 3건, 오스트리아와 체코, 슬로베니아에서는 첫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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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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