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전문가 "테슬라 주가 400달러대 깨지면 마진콜 가능성"

오정인 기자 2022. 5. 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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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는, 마진콜에 빠질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투자기관 번스타인은 투자자 서한을 통해 "낮은 확률이지만 최근 주가 폭락과 일론 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가 뒤섞여 마진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테슬라 주가가 40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경우 머스크 CEO는 1300만 주의 테슬라 주식을 팔아야 한다"며 "이는 마진콜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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