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내 승무원 시절, 공항서 집 안 보내고 몰래데이트"(딸도둑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진이 아내와 풋풋했던 열애를 회상했다.
5월 2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배우 류진이 일개미 장인과 청춘을 찾기위한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장인을 옆자리에 태우고 운전하며 류진은 "혜선이랑 데이트할 때도 제가 (공항으로) 픽업 많이 갔다"라며 아내와 연애를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류진이 아내와 풋풋했던 열애를 회상했다.
5월 2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배우 류진이 일개미 장인과 청춘을 찾기위한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설득 끝에 겨우 장인을 모시고 일거리에서 벗어난 류진은 들뜬 모습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장인을 옆자리에 태우고 운전하며 류진은 "혜선이랑 데이트할 때도 제가 (공항으로) 픽업 많이 갔다"라며 아내와 연애를 떠올렸다.
이어 "그래서 공항에서 집으로 바로 가야 하는데 제가 몰래 혜선이(아내)를 빼돌려서 드라이브도 다니고 그랬다"라며 "비행이 오전에 끝나는데 집에는 오후에 끝난다고 얘기해놓고 몰래 데이트했다"라며 장인·장모도 몰랐던 데이트법을 털어놓았다.
(사진= JTBC '딸도둑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 수아, 체중 100명 중 99등 “또래보다 성장 2년 빨라”(피는 못 속여)
- 거북이 금비, 깜짝 임신…73층 럭셔리 아파트서 신혼 생활(프리한 닥터M)
- 김미화 “뇌동맥류 골다공증까지” 머리 속 시한폭탄 고백(건강한집)
- 서동주 “화장 지우면 촌스럽게 생겼다고‥”(랜선뷰티)
- 서경석 “서울대보다 공인중개사 합격했을 때 더 기뻤다”(옥문아)
- 김지민 “부케 받은 김준호와 결혼?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몰라”(오픈런)
- ‘세븐♥’ 이다해, 손흥민 응원하다 망언 “내 팔이 이렇게 굵었나?”
- 속옷색깔→월경 언급‥선 넘는 예능, 부끄러움은 시청자 몫? [TV와치]
- 서장훈, 3번째 퇴사 앞둔 의뢰인에 “입맛 맞는 상사 없을 것”(무물보)[결정적장면]
- 이미경 CJ 부회장, 칸 영화제 경쟁작 ‘헤어질 결심’ 월드 프리미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