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엠비셔스' 홀리뱅 엇박+라치카 트월킹 안무에 첫 미션부터 난감[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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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댄서부터 아이돌까지, 계급장을 뗀 댄서들의 프로젝트 크루 선발전이 시작됐다.
주장르 힙합, 팝핑, 코레오그래피, 크럼프 등등 다양한 댄서 40명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아이돌 댄서들도 이번 엠비셔스 크루원 선발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노태현은 "아이돌인데 댄서 다 이기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라며 웃었다.
홀리뱅은 박자가 굉장히 까다로운 안무로 댄서들을 얼어붙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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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1세대 댄서부터 아이돌까지, 계급장을 뗀 댄서들의 프로젝트 크루 선발전이 시작됐다.
5월 24일 첫 방송된 Mnet '비 엠비셔스(Be Mbitious)'에서는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 선발 과정이 처음 공개됐다.
주장르 힙합, 팝핑, 코레오그래피, 크럼프 등등 다양한 댄서 40명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아이돌 댄서들도 이번 엠비셔스 크루원 선발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비글은 "'가수가 왜 댄서들 사이에 껴?' 이런 생각은 안 한다. 춤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지원하신 것 아니겠나"라며 인정했다. 트렌디락, 정구성 역시 "아이돌이라고 해서 춤 못 추는 거 아니지 않나", "오히려 와우 포인트를 더 잘 알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다만 댄서들은 춤만 전문적으로 춰왔던 댄서들과는 대적할 만한 상대가 못 될 것이란 평가도 존재했다.
이에 아이돌 출신 백진은 "아이돌 했던 친구들이 춤 훨씬 잘 춘다"라며 호언장담했다. 키노는 "그들이 봤을 때 전문성이 당연히 떨어질 수 있겠지만 나는 아니다"라며 선을 긋기도. 또 카드(KARD) 비엠은 "OK. 욕 하셔라. 대신 지지도 말라"고 경고했다. 노태현은 "아이돌인데 댄서 다 이기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뿐만 아니라 떠오르는 신예 댄서들 패기와 1세대 댄서들의 여유도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미션을 전달하기 위해 웨이비 수장 노제가 등장했다. 노제는 자신이 만든 '헤이 마마' 안무를 선보였다. 모두가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실제 미션은 노제 창작 안무가 아닌 크루 홀리뱅, 라치카 안무를 3시간 만에 완벽하게 카피하는 것이었다.
홀리뱅은 박자가 굉장히 까다로운 안무로 댄서들을 얼어붙게 했다. 이어 라치카 역시 골반을 쓰거나 플로어를 쓰는 걸리시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남성 댄서들은 눈에 띄게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스트릿 배틀러 유형의 댄서들은 안무 카피부터가 문제였다. 또 실제 티칭이 시작되자 홀리뱅의 엇박과 라치카 트월킹 동작에 모든 댄서들이 난감해했다. 특히나 걸리시한 동작을 해 본 적 없던 댄서들은 걸리시한 동작의 느낌을 실리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사진= 엠넷 'Be Mbitious'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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