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부터 중부 빗방울..남부 체감온도 31도 안팎

이건율 기자 2022. 5.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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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늦은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북부에서도 비가 시작돼 그 밖의 중부지방까지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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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23일 어린이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바닥분수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늦은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북부에서도 비가 시작돼 그 밖의 중부지방까지 확대되겠다. 비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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