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공모 연장'..6월15일까지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2. 5. 2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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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총은 1차 원서접수를 오는 6월15일까지 마감하며 2차 실물접수는 7월 말까지 장예총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미술대전은 회화(한국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전각·서각, 공예·조각에서 공모를 진행하며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대한민국장애인학상은 운문과 산문 2개 분야로 공모하며, 운문은 시?동시 3편 이상, 산문의 경우 소설·수필·동화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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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가 제3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공모전을 오는 6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장예총은 1차 원서접수를 오는 6월15일까지 마감하며 2차 실물접수는 7월 말까지 장예총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미술대전은 회화(한국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전각·서각, 공예·조각에서 공모를 진행하며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추천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상 부문에서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명에게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대한민국장애인학상은 운문과 산문 2개 분야로 공모하며, 운문은 시?동시 3편 이상, 산문의 경우 소설·수필·동화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한편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은 1991년 곰두리문학상·미술대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1998년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으로 개칭했다. 이 대회는 지난 30년간 장애예술인 1000여명이 전문예술인으로 발돋움하도록 도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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