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스텔란티스, 3조 투자해 미국 인디애나에 배터리 합작 공장
고정현 기자 2022. 5. 2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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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25억 달러(약 3조1천625억 원) 이상을 투자해 합작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새 배터리 공장은 연산 23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오는 2025년 가동을 시작해 향후 몇 년 안에 33GWh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합작법인은 이 공장을 통해 1천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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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25억 달러(약 3조1천625억 원) 이상을 투자해 합작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새 배터리 공장은 연산 23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오는 2025년 가동을 시작해 향후 몇 년 안에 33GWh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합작법인은 이 공장을 통해 1천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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