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혼전임신' 이재은, 길거리서 춤추다 도촬 당했다.."신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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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배우 이재은이 산책 중 에어로빅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원에 산책 갔는데 때마침 공원에서 에어로빅을 하는거지. 재밌어 보여서 유후~ 따라했는데. 이걸 또 언제 찍은 거야~ 짼(재은) 도촬당햄시요(도둑촬영 당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30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재은의 글로 미루어, 이재은이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가 에어로빅을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자신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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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임신 중인 배우 이재은이 산책 중 에어로빅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원에 산책 갔는데 때마침 공원에서 에어로빅을 하는거지. 재밌어 보여서 유후~ 따라했는데. 이걸 또 언제 찍은 거야~ 짼(재은) 도촬당햄시요(도둑촬영 당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30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재은은 공원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고 있다. 이재은의 글로 미루어, 이재은이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가 에어로빅을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자신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임신한 이재은은 사람들의 동작을 따라하면서 춤을 추는 모습이 귀여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43세인 이재은은 얼마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밍아웃"(임신한 사실을 고백함)과 함께 "저의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려 임신과 결혼 사실을 동시에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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