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연임 확정, 임기 2027년까지

고정현 기자 2022. 5. 2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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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027년까지 5년 더 기구를 이끌게 됐습니다.

앞서 WHO 이사회는 지난 1월 차기 사무총장 후보 지명 투표를 거쳐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을 단독 후보로 선출한 바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보건·외교부 장관을 지낸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2017년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사상 최초로 WHO 수장으로 선출돼 5년간 기구를 이끌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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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027년까지 5년 더 기구를 이끌게 됐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으로 24일 WHO 194개 회원국의 비밀 투표를 통해 재선이 확정됐습니다.

투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WHO 이사회는 지난 1월 차기 사무총장 후보 지명 투표를 거쳐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을 단독 후보로 선출한 바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보건·외교부 장관을 지낸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2017년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사상 최초로 WHO 수장으로 선출돼 5년간 기구를 이끌어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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