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산불, 1시간 16분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2. 5. 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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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10시 8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 16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75명, 진화차 등 1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9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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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산불(산림청 제공)© 뉴스1

(정선=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24일 오후 10시 8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 16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75명, 진화차 등 1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9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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