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지사, 연일 국회 찾아 "강원특별자치도 통과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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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지사가 24일 국회를 방문,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통과를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24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의원과 민주당 의원, 무소속 양향자(광주 서구을) 의원 등과 면담을 갖고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통과를 위한 상임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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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지사가 24일 국회를 방문,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통과를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24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의원과 민주당 의원, 무소속 양향자(광주 서구을) 의원 등과 면담을 갖고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통과를 위한 상임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회방문은 이틀연속 일정으로, 최 지사는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박장호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만나 강원특별자치도 법안과 설치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5월 중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법사위 의결이 관건인 만큼 릴레이 국회방문으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도관계자는 “최문순 지사가 이날 박주민 의원 등 법사위 의원들을 만나 법안 통과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하기 전까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회를 찾아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안 심사를 위한 법사위 전체회의는 26일, 본회의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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