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후보 노인일자리 확대 공약

이승은 2022. 5.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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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가 2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체국 '택배 어르신', 춘천역과 남춘천역의 '역 도우미' 등을 골자로 한 노인 일자리 확대를 공약했다.

그는 "경로당을 입식 전환을 마무리 짓고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겠다"며 "경로당 노인회장과 분회장 활동 수당을 두 배로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도약 지원기금 설치 △공용주차장 확대 10대 △농·산촌 지역 1000원 택시 도입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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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가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노인 일자리, 장애인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승은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가 2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체국 ‘택배 어르신’, 춘천역과 남춘천역의 ‘역 도우미’ 등을 골자로 한 노인 일자리 확대를 공약했다. 그는 “경로당을 입식 전환을 마무리 짓고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겠다”며 “경로당 노인회장과 분회장 활동 수당을 두 배로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도약 지원기금 설치 △공용주차장 확대 10대 △농·산촌 지역 1000원 택시 도입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도 제시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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