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구역 망상지구 조속 첫 삽 뜰 것"

전인수 2022. 5.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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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열린 동해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동해시장 후보자 선거방송토론회'에 초청 받지 못한 기호 4번 무소속 심상화(사진) 후보는 이날 방송연설을 통해 "동해의 현실은 참담하다.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열어드리고, 동해의 은혜에 보답하는 일을 하고자 출마하게 됐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심 후보는 제1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과 관련해 "2조7000억원이 투자되는 개발사업이 지연되는 가장 큰 이유는 도시기본계획변경 심의에 동해시가 참여조차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당선되면 의견을 개진하고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첫 삽을 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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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화 동해시장 후보 방송 연설

지난 23일 열린 동해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동해시장 후보자 선거방송토론회’에 초청 받지 못한 기호 4번 무소속 심상화(사진) 후보는 이날 방송연설을 통해 “동해의 현실은 참담하다.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열어드리고, 동해의 은혜에 보답하는 일을 하고자 출마하게 됐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심 후보는 “동해시는 특정 소수를 위한 행정을 위한 행정을 하고 있다”며 “당사자만 모르는 것 같다는게 시민 대다수의 여론이다. 저는 시민 모두를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제1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과 관련해 “2조7000억원이 투자되는 개발사업이 지연되는 가장 큰 이유는 도시기본계획변경 심의에 동해시가 참여조차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당선되면 의견을 개진하고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첫 삽을 뜨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외에도 “수소산업 육성·활성화, 강원도 제2청사 유치, 연어양식 육성 등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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