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월' 초등학생 문화체험·교류의 장 호평

방기준 2022. 5.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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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김경희)가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도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Young world 안애(愛)Job world'주제의 영월진로박람회에서 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비전을 제시하며 주체성을 갖고 영월이 문화충전도시로 나아가는데 한 명의 시민으로 의견을 제안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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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의견 수렴
▲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홍보하고 있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김경희)가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도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Young world 안애(愛)Job world’주제의 영월진로박람회에서 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비전을 제시하며 주체성을 갖고 영월이 문화충전도시로 나아가는데 한 명의 시민으로 의견을 제안하도록 독려했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시민 행동을 기획한 뒤 저학년에게는 글이나 그림으로 문화도시 영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도록 유인하고 고학년에게는 영월이 문화도시가 됐을 때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를 제안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학생들은 센터 직원들과 함께 문화도시 퍼즐 맞추기 등을 진행하는 한편 적극적인 질의 응답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과 교류를 제안하기도 했다.

김경희 센터장은 “남녀노소 군민 구분없이 모두가 문화도시를 위해 함께 시민행동을 하는 모습에서 예비문화도시 영월의 강점을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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