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소환한 기억들

김진형 2022. 5.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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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옛 기억을 소환하는 전시.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가 오는 29일까지 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기증사진전 '그때는 사람들이'를 연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춘천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전시로 김제열, 연제철, 오일주, 지희준, 허남춘 등 작가 5명으로부터 사진작품을 기증 받아 진행중이다.

학교생활, 여가생활, 춘천중앙시장, 개나리문화제(현 소양강문화제)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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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원 기증 사진전 29일까지
▲ 춘천문화원 기증사진전 ‘그때는 사람들이’ 전시 모습.

춘천의 옛 기억을 소환하는 전시.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가 오는 29일까지 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기증사진전 ‘그때는 사람들이’를 연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춘천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전시로 김제열, 연제철, 오일주, 지희준, 허남춘 등 작가 5명으로부터 사진작품을 기증 받아 진행중이다.

학교생활, 여가생활, 춘천중앙시장, 개나리문화제(현 소양강문화제)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춘천과 관련된 사진 기록물에 대해 디지털 변환작업도 무료로 진행한다. 춘천학연구소는 지난 2년간 민간기록물 수집 사업을 통해 약 5만 점의 춘천시민과 관련한 기록을 수집해 왔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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