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폐기 직전 칼날도 살리는 장인

2022. 5. 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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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다큐 최고다 (25일 오후 6시)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의 경우 사용하는 것만큼 관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충청북도 충주에 전국적으로 칼 연마 최고수라고 소문난 한동수 대표를 만났다. 한동수 대표는 일반 칼은 물론 공장용 특수 칼날, 의료용 기구 칼날도 연마할 수 있다. 심지어 녹슬고 이가 나가 폐기 직전 상태의 칼날도 한동수 대표의 손길을 거치면 재탄생한다. 날이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절삭력의 진화를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하는 한 대표. 해외에 진출해 한국의 칼 연마 기술과 한국인의 손기술을 보여주고 싶다는 한 대표를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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