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숙, 조나단 자취방 불시 검문 "동거는 반댈세" [별별TV]

박수민 기자 2022. 5. 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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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조나단의 자취방을 방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조나단의 자취방을 찾은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숙은 "동생 집이 어떤진 가봐야죠"라며 자취 6개월 차인 조나단의 집으로 향했다.

조나단은 처음 자신의 자취방을 찾은 김숙에게 "소개할 사람이 있다"고 말해 김숙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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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갓파더' 방송화면
김숙이 조나단의 자취방을 방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조나단의 자취방을 찾은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숙은 "동생 집이 어떤진 가봐야죠"라며 자취 6개월 차인 조나단의 집으로 향했다. 이에 스페셜 MC로 자리한 최환희는 "전 자취 시작한 지 1주일 됐거든요. 오늘 녹화 끝나면 택배 받으러 가야 해요. 굉장히 설레는 상태입니다"라며 조나단과 동질감을 표현했다.

조나단은 처음 자신의 자취방을 찾은 김숙에게 "소개할 사람이 있다"고 말해 김숙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숙은 "너 설마 여친 소개하려고 그러냐. 동거는 반대다"며 소리쳤다. 앞서 조나단은 26~27살엔 결혼하고 싶다며 향후 3년 안에 결혼할 계획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조나단이 소개할 여성은 그와 2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 파트리샤였다. 평소 언니가 있길 꿈꿔왔다는 파트리샤는 김숙을 만나자마자 높은 텐션으로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김숙 역시 "조나단 누나니까 파트리샤도 날 언니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친근하게 화답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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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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