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지민 "♥김준호와 동반출연, 징그럽고 간질간질해"

이남경 2022. 5. 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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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지민이 김준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심정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문 앞에서 여기 올라올 때까지는 긴장됐는데, 문 앞에서는 징그러웠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징그러워?"라고 당황했고, 김지민은 "심장이 막 간질간질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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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지민 ♥김준호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돌싱포맨’ 김지민이 김준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심정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두 분이 방송에 같이 나오는 건 처음 아니냐”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문 앞에서 여기 올라올 때까지는 긴장됐는데, 문 앞에서는 징그러웠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징그러워?”라고 당황했고, 김지민은 “심장이 막 간질간질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임원희는 “우리도 묘하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지민이랑 콩트만 했지”라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콩트 한 번 해봐”라고 심술을 부렸고, 김지민은 “저 오빠는 왜 저렇게 심드렁한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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