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놓쳤어도 "레알 두 명, 세계 TOP20 들 것"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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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를 영입해 새로운 갈락티코를 꿈꾸던 레알 마드리드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레알이 공들였던 음바페가 PSG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음바페의 나이와 계약 기간을 고려했을 때 훗날 레알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있으나, 당장은 아니다.
음바페 영입 불발로 기존 어린 자원들의 출전 시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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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킬리안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를 영입해 새로운 갈락티코를 꿈꾸던 레알 마드리드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레알이 공들였던 음바페가 PSG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레알 관계자, 선수단,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레알은 올여름 세웠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플랜B가 있다. 이번 시즌 급속도로 성장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1)와 호드리구 고에스(21) 브라질 콤비가 있다.
음바페의 나이와 계약 기간을 고려했을 때 훗날 레알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있으나, 당장은 아니다. 분노와 배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기 때문이다.
음바페 영입 불발로 기존 어린 자원들의 출전 시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스페인 아스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향후 두세 시즌 안에 발롱도르 TOP20에 들어갈 것”이라고 레알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올여름 음바페를 대신해 새로운 스타 영입이 가능하나, 급한 건 아니다. 한 시즌 만에 프리메라리가 타이틀을 되찾아왔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우려 속에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왼쪽 비니시우스, 중앙 카림 벤제마, 오른쪽 호드리구로 최전방 스리톱이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췄고, 호흡도 좋아졌다.
물론 노장인 벤제마의 백업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지만, 무리하게 돈을 써가며 스타 수혈에 사활을 걸 필요 없다는 게 현지 언론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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