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비셔스' 펜타곤 키노 "연하남 얕보지 마라" 도발

박새롬 2022. 5. 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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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키노가 안무 카피에 앞서 도발했다.

24일 밤 방송된 Mnet 'Be Mbitious(비 엠비셔스)' 1화에서는 홀리뱅, 라치카에게 리스펙트를 받기 위해 어필하는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펜타콘의 키노가 댄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홀리뱅 허니제이는 준비해온 와우 포인트가 뭔지 물었고, 키노는 가장 먼저 "섹시"라고 도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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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키노가 안무 카피에 앞서 도발했다.

24일 밤 방송된 Mnet 'Be Mbitious(비 엠비셔스)' 1화에서는 홀리뱅, 라치카에게 리스펙트를 받기 위해 어필하는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 엠비셔스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 나올 댄스 크루를 선발하는 프로젝트.

이날 등장한 댄서들은 1단계 미션에서 3인 1조로 심사를 받게 됐다. 이들 중 홀리뱅과 라치카, 두 크루에게 모두 리스펙트(Respect)를 받는 댄서는 20명. 만약 한 크루에게라도 리트라이(Retry) 카드를 받게 되면 재심사를 받아야 하고, 재심사에서도 리트라이를 받게 되면 1단계 도전이 바로 종료된다.

이날 그룹 펜타콘의 키노가 댄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노는 "리스펙을 따는 게 너무 자신있었다"고 말했고, 같은 조가 된 클라운메이커와 트렌디락에게 "메인하고 싶은 분 있냐. 전 사실 메인 하고 싶긴 하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날 홀리뱅 허니제이는 준비해온 와우 포인트가 뭔지 물었고, 키노는 가장 먼저 "섹시"라고 도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누님들이시니, 연하남을 얕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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