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군산 장인어른 인사 1분 투어에 '멘붕'.."뱃가죽이 등에 붙는구나"('딸도둑들')

신지원 2022. 5. 24.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딸도둑들' 장동민이 장인어른의 인사투어에 정신을 못 차렸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는 장인과 함께 군산 투어를 나선 코미디언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장인의 군산 장동민 인사회에 "끊임 없이 인사드리고 다른 데 가서 인사드리고 심지어 중간에는 식당하는 분께 인사드렸고 밥을 먹는 줄 알았는데 거기서도 그냥 넘어갔다"라며 "뱃가죽이 등에 붙는구나"라고 아찔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딸도둑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딸도둑들' 장동민이 장인어른의 인사투어에 정신을 못 차렸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는 장인과 함께 군산 투어를 나선 코미디언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의 장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 사위다"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두 사람은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지인을 만났고 "진사장 카메라 줘 봐, 여기 우리 사위랑 사진 한 장 찍어줄게"라며 나섰고 1분 만엔 자리를 떴다.


이를 본 이수근은 "뭐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시지 벌써 자리를 뜨는 거냐?"라며 깜짝 놀랐고 류진은 "전날 전화하셨을 거 같다"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장인의 군산 장동민 인사회에 "끊임 없이 인사드리고 다른 데 가서 인사드리고 심지어 중간에는 식당하는 분께 인사드렸고 밥을 먹는 줄 알았는데 거기서도 그냥 넘어갔다"라며 "뱃가죽이 등에 붙는구나"라고 아찔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