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김선형에 최고 대우.. 3년에 첫해 연봉 8억 안겨

김우석 2022. 5. 24.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오경식)이 팀내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선형(34세, 187cm)과 2025년까지 계약 기간 3년, 첫 해 보수 8억원(5억6천만원, 인센티브 2억4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SK나이츠는 이현석의 이적과 안영준의 군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확한 슛 능력을 보유한 가드 홍경기(34세, 184cm)를 계약 기간 2년에 첫 해 보수 1억 2천만원(인센티브 2천만원 포함), 그리고 포워드 송창용(35세, 192cm)과는 2년에 첫 해 보수 7천만원에 계약했으며, 팀 내 또 다른 FA인 장문호와는 4천 5백만원에 1년간 FA 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오경식)이 팀내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선형(34세, 187cm)과 2025년까지 계약 기간 3년, 첫 해 보수 8억원(5억6천만원, 인센티브 2억4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1년 드래프트 2순위로 서울SK나이츠에 입단해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해온 김선형은 두번째 FA 계약에서도 SK나이츠와의 동행을 선택했다.


김선형은 지난 시즌 팀의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고 특히,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평균 17.4점,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에 선정된 바 있다.


김선형은 “다시 한번 SK나이츠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신 구단에 감사를 드린다. 구단이 저를 필요하다는 의지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다른 팀으로의 이적은 생각하지 않았다. 계약기간 동안 팀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나이츠는 이현석의 이적과 안영준의 군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확한 슛 능력을 보유한 가드 홍경기(34세, 184cm)를 계약 기간 2년에 첫 해 보수 1억 2천만원(인센티브 2천만원 포함), 그리고 포워드 송창용(35세, 192cm)과는 2년에 첫 해 보수 7천만원에 계약했으며, 팀 내 또 다른 FA인 장문호와는 4천 5백만원에 1년간 FA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