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견 "발목 부상? 사인 안 맞으면 부딪혀 위험한 상황 생겨"(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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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견 선수가 선수끼리 충돌로 크게 부상입었던 때를 회상했다.
올해로 서른살이 된 김연견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 역대 4호 디그 5000개를 달성했다.
2019-2020시즌 V-리그 당시, 같은 팀 선수와 동시에 공을 받으려다 크게 충돌해 발목 부상을 입었던 바 있다.
김연견은 "사인이 좀 안 맞을 때는 선수끼리도 부딪히는 위험한 상황이 생겨서 다치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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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연견 선수가 선수끼리 충돌로 크게 부상입었던 때를 회상했다.
5월 24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이하 '노니2')에서는 배구선수 양효진, 황연주, 김연견과 함께 했다.
올해로 서른살이 된 김연견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 역대 4호 디그 5000개를 달성했다.
박세리는 몸을 많이 써야 하는 리베로 포지션 특성상 넘어지면서 부상도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김연견은 "워낙 많이 넘어지니까 요령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다만 한유미는 "몇 년 전에 경기를 하다가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라며 김연견의 부상을 떠올렸다. 2019-2020시즌 V-리그 당시, 같은 팀 선수와 동시에 공을 받으려다 크게 충돌해 발목 부상을 입었던 바 있다.
김연견은 "사인이 좀 안 맞을 때는 선수끼리도 부딪히는 위험한 상황이 생겨서 다치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때문에 한유미는 선수들끼리 사인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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