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둑들' 미자 "원래 비혼주의..♥김태현 교제 한달만에 쎄하더라"

김은정 2022. 5. 24.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자와 김태현이 결혼 전에는 비혼주의였다고 밝혔다.

미자는 지난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신혼 42일차 새댁.

이날 미자는 김태현과의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

"결혼 결심하는데 걸린 시간은 얼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미자는 "원래는 둘 다 결혼 생각이 없었다. 사귀기 전부터 비혼주의인 걸 확인했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미자와 김태현이 결혼 전에는 비혼주의였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는 배우 장광의 딸 미자가 새식구로 합류했다. 미자는 지난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신혼 42일차 새댁.

이날 미자는 김태현과의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 "결혼 결심하는데 걸린 시간은 얼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미자는 "원래는 둘 다 결혼 생각이 없었다. 사귀기 전부터 비혼주의인 걸 확인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귄 뒤 한 달 만에 김태현이 "뭔가 좀 쎄하다"는 말을 했다고. 미자는 "나도 쎄했다"면서 "이상하게 결혼할 것 같다. 이 사람과 가족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미자의 이야기에 강호동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결혼할 인연을 만나면 모든 걸 뚫고 나간다"고 말했고, 이수근 또한 "만난 시간은 상관이 없다"며 공감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