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관 파손 복구작업'..창원 마산합포 전지역·마산회원·의창·성산구 일부지역 단수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5. 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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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석전육교 이설공사 과정에서 기초공사를 하다 송수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창원지역에 단수가 실시된다.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서 석전육교 이설공사 중 기초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송수관이 일부 파손됐다.

창원시는 파손 사고가 나자 단수를 하지 않고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였지만 수압으로 인해 여의치 않자 단수를 실시해 복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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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지난 17일 창원 마산회원구 석전육교 이설공사 중 송수관 파손
단수없이 복구작업 진행하다, 단수 후 복구작업 실시하기로
24일 오후 11시~25일 오전 4시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석전육교 이설공사 과정에서 기초공사를 하다 송수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창원지역에 단수가 실시된다.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서 석전육교 이설공사 중 기초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송수관이 일부 파손됐다.

창원시는 파손 사고가 나자 단수를 하지 않고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였지만 수압으로 인해 여의치 않자 단수를 실시해 복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창원시는 이에 따라 24일 오후 11시부터 25일까지 오전 4시까지 단수를 실시한다. 단수지역은 마산합포구 전 지역과 마산회원구 전 지역(합성, 내서, 구암 제외), 의창구 팔룡동, 성산구 중앙동과 상남동, 가음정동이다.

창원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이들 지역에 사전 식수 확보와 함께 급수 시 혼탁물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확인 후 사용하도록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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