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SSG, 끝내기 몸 맞는 공..공동 9위 NC는 끝내기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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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 SSG와 공동 꼴찌 NC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낚았습니다.
SSG는 오늘(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9회 말 최지훈이 밀어내기 몸 맞는 공으로 결승점을 뽑아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30승 고지에 선착한 SSG는 이날 패한 2위 LG를 5게임 차로 밀어내고 고공비행을 계속했습니다.
창원에서는 공동 꼴찌인 NC가 연장 접전 끝에 KT에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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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 SSG와 공동 꼴찌 NC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낚았습니다.
SSG는 오늘(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9회 말 최지훈이 밀어내기 몸 맞는 공으로 결승점을 뽑아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30승 고지에 선착한 SSG는 이날 패한 2위 LG를 5게임 차로 밀어내고 고공비행을 계속했습니다.
창원에서는 공동 꼴찌인 NC가 연장 접전 끝에 KT에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9회 오영수의 땅볼 타점으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난 NC는 연장 10회 노아웃 만루의 기회를 잡은 뒤 박건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김민우의 호투 속에 두산을 6대 3으로 꺾었습니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7회까지 삼진 5개를 뽑으며 2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째를 수확했습니다.
공동 4위가 격돌한 대구에서는 KIA가 삼성에 4대 3으로 역전승했고, 잠실에서는 3위 키움이 2위 LG를 6대 4로 따돌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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