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신동욱, ♥임수향X성훈 모습에 자리 피했다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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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신동욱이 임수향이 성훈, 김수로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피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이강재(신동욱 분)와 오우리(임수향 분)가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강재는 "왜 아기 때문에 자주 만날 거 같은데?"라고 물었고, 오우리는 "그냥 오빠 기분 이해할 거 같다. 최대한 안 만나고 만나게 되면 다 얘기하겠다"며 안심시켰다.

여행에 돌아온 오우리는 이강재의 차에 보조 배터리를 두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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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SBS '우리는 오늘부터' 방송화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신동욱이 임수향이 성훈, 김수로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피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이강재(신동욱 분)와 오우리(임수향 분)가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우리는 "오빠 이마리(홍지윤 분) 팀장님 전에 엘리베이터에서 죽은 사람이랑 불륜관계였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우리는 "우린 서로 숨기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자"고 덧붙였다. 이에 이강재는 "앞으로 그럴게"라고 더듬었다. 오우리는 "오빠 나도 라파엘 대표님 될 수 있으면 안 만나겠다"라고 알렸다. 이강재는 "왜 아기 때문에 자주 만날 거 같은데?"라고 물었고, 오우리는 "그냥 오빠 기분 이해할 거 같다. 최대한 안 만나고 만나게 되면 다 얘기하겠다"며 안심시켰다.

여행에 돌아온 오우리는 이강재의 차에 보조 배터리를 두고 내렸다. 이강재는 "갖다 주겠다"고 했지만, 오우리가 "괜찮다. 나중에 달라"고 전했다. 이후 오우리는 라파엘의 전화를 받고 자신의 할머니 서귀녀(연운경 분)가 운영하는 가게로 나왔다. 그곳에는 최성일(김수로 분)도 함께 있었다. 최성일은 "내가 라파엘 대표를 불렀다"며 "다른 건 몰라도 산부인과 의사는 고소해야 하지 않겠냐"고 전했다. 한편 세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이강재가 보게 됐다. 보조 배터리를 가져다 주러 잠깐 들른 것. 이강재는 의미심장한 얼굴을 하고선 급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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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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