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실, 공 앞에선 허당..김성연 "레슬링 그렇게 잘하면서"(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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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장은실이 운동만능캐에서 허당캐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언니들은 본격적인 배구 대결에 앞서 '벽 미팅 훈련'에 돌입했다.
벽 미팅은 벽에 부딪혀 나온 공이 떨어지기 전에 쳐야 하는 훈련법.
이어 두 번째 돌아온 차례에서 장은실은 벽에 맞은 공을 바로 치는 것이 아닌 바닥에 바운드 될 때까지 지켜본 뒤에야 공을 힘껏 후려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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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레슬링 장은실이 운동만능캐에서 허당캐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5월 24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이하 '노니2')에서는 배구선수 양효진, 황연주, 김연견과 함께 했다.
이날 언니들은 본격적인 배구 대결에 앞서 '벽 미팅 훈련'에 돌입했다. 배구에서 '미팅'은 손과 공이 맞닿는 것을 의미한다. 벽 미팅은 벽에 부딪혀 나온 공이 떨어지기 전에 쳐야 하는 훈련법.
간단한 연습 후 모두가 한 줄 릴레이 벽 미팅 훈련에 나섰다. 가장 먼저 장은실이 레슬링 자세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두 번째 돌아온 차례에서 장은실은 벽에 맞은 공을 바로 치는 것이 아닌 바닥에 바운드 될 때까지 지켜본 뒤에야 공을 힘껏 후려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연은 "레슬링은 그렇게 잘하면서 어쩌다 이렇게 됐냐"라며 폭소했다.
결국 선수들에게 교정을 받고 배구 선수들 사이로 순서까지 바꿨지만, 장은실의 손과 공이 제대로 맞지 않아 공은 바닥을 나뒬굴었다. 허당력을 뽐낸 장은실은 또 다시 훈련이 중단되자 민망함에 고개 숙였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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