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스냅 충격'..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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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3대 증시가 24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0.81포인트(0.78%) 하락한 3942.94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08.83포인트(1.81%) 하락한 1만1326.44에 출발했다.
미국 기술기업 스냅의 실적 경고를 포함해 기업들의 저조한 전망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에 타격을 입은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돼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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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24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62.63포인트(0.51%) 하락한 3만1717.61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0.81포인트(0.78%) 하락한 3942.94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08.83포인트(1.81%) 하락한 1만1326.44에 출발했다.
미국 기술기업 스냅의 실적 경고를 포함해 기업들의 저조한 전망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에 타격을 입은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돼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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