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년층 부상 예방' 근파워 높이려면?..KBS1 '생로병사의 비밀'

고희진 기자 2022. 5. 24. 22: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며 야외 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운동으로 제2의 인생을 즐기는 장노년층도 많다. 생활체육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만, 스포츠 손상의 위험도 따른다. 스포츠안전재단 조사에 따르면 생활체육 활동 중 부상 경험을 겪은 비율이 64.3%에 달한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노년 운동의 두 얼굴’ 편을 통해 장노년층이 과연 건강한 운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5년 차 골프 마니아인 허정윤씨는 지난해 팔꿈치 통증으로 컵조차 들기 어려울 정도의 힘든 나날을 보냈다. 50대인 허씨가 이런 고통의 시간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장노년층이 스포츠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파워가 중요하다. 근력은 근육이 무게를 들어 올리는 힘의 개념이라면 근파워는 근력을 신속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이다. 근파워 강화 운동법은 어떤 것들인지 소개한다. 개인마다 신체 능력이 다르듯, 스포츠 손상을 입기 직전의 역치점을 알 수 있다면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개인에 맞는 적절한 운동량을 알아본다. 방영은 25일 오후 10시10분.

고희진 기자 goji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