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하재훈 데뷔 첫 홈런을 축하한다" [인천 토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재훈 데뷔 첫 홈런 축하한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야수로 전향한 하재훈의 데뷔 첫 홈런을 축하했다.
KBO리그에서 타자로 친 첫 홈런.
김 감독은 경기 후 "비록 오원석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좋은 피칭을 해줘 팀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오늘 양팀 선발들이 좋은 투구를 보여주면서, 득점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줘 이길 수 있었다. 하재훈의 데뷔 첫 홈런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하재훈 데뷔 첫 홈런 축하한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야수로 전향한 하재훈의 데뷔 첫 홈런을 축하했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9회 최지훈의 끝내기 밀어내기 사구에 힘입어 3대2 신승을 거뒀다.
SSG는 올시즌을 앞두고 타자로 전향한 하재훈이 3회 찰리 반즈로부터 선제 솔로포를 뽑아냈다. KBO리그에서 타자로 친 첫 홈런. 4회 박성한의 적시타와 9회 끝내기 점수로 3점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오원석이 호투했다. 6⅓이닝 1실점. 실점도 자신이 내준 점수가 아니었다. 구원 등판한 조요한이 연속 3개의 폭투를 저지르며 오원석의 실점이 됐다. 이 것이 빌미가 돼 7회 동점이 됐고, 오원석의 승리도 날아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비록 오원석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좋은 피칭을 해줘 팀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오늘 양팀 선발들이 좋은 투구를 보여주면서, 득점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줘 이길 수 있었다. 하재훈의 데뷔 첫 홈런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우블' 한지민 언니,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캐리커처 작가로 활동, 영화도 개봉준비中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공채 개그맨 출신 남편이 폭행+불륜..제발 좀 살려주세요" 절규 (애로부부)
-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