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황대헌, 6억 치킨 연금 받은 소감 "금메달보다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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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이 치킨 연금을 수여받고 활짝 웃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19회에서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의 치킨 연금 첫 사용기가 공개됐다.
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 때 B치킨 회장님께서 어떻게 하면 힘이 날 것 같냐고 하셨다. 제가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 치킨 연금을 주시면 힘이 날 것 같다고 했다. 금메달을 따면 주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황대헌은 최민정 선수와 함께 치킨연금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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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이 치킨 연금을 수여받고 활짝 웃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19회에서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의 치킨 연금 첫 사용기가 공개됐다.
이날 황대헌은 치킨 연금을 받기 위해 동생과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 때 B치킨 회장님께서 어떻게 하면 힘이 날 것 같냐고 하셨다. 제가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 치킨 연금을 주시면 힘이 날 것 같다고 했다. 금메달을 따면 주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치킨 연금은 하루에 치킨을 1마리씩 60세까지 먹을 수 있으며 배달비까지 지원된다. 이는 약 6억 원 상당이었다. 황대헌은 최민정 선수와 함께 치킨연금을 수여받았다. 황대현은 "금메달이 더 좋냐? 치킨 연금이 더 좋냐?"는 질문에 치킨 연금을 뽑으며 "장기적으로 보면 더 좋은 게 아닐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치킨 연금 수여 방식에 대해 "어플에 포인트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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