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극한 인사 릴레이에 자본주의 미소..군산서 1분 컷 투어(딸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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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끝없는 인사에 자본주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5월 2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이 장인과 군산 자전거 라이딩을 떠났다.
장동민은 예상 못한 장인 친구 분들과 만남에 "많이 들었습니다"라면서도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곧바로 장인은 장동민과 친구의 사진 촬영을 한 뒤, 바로 갈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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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장동민이 끝없는 인사에 자본주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5월 2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이 장인과 군산 자전거 라이딩을 떠났다.
처갓댁이 있는 군산 곳곳을 1분컷으로 구경하는 신개념 장인 투어 중, 장인 친구분이 운영 중인 카센터를 방문했다. 장동민은 예상 못한 장인 친구 분들과 만남에 "많이 들었습니다"라면서도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곧바로 장인은 장동민과 친구의 사진 촬영을 한 뒤, 바로 갈길을 옮겼다. 장동민은 "당연히 안에 들어가서 먹고 차라도 마시고 이야기하면서 쉬는 줄 알았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장인은 한 안경집을 소개하며 후배를 소개하기도 하고, 아는 형님이나 선배들을 인사시키는 등 지인들에게 사위를 자랑했다. 장인은 "미안한 마음이 있다. 우리적 결혼식은 일가친척 친구 모두 모여서 해야 하는데 우리는 가족끼리만 치른 결혼이라 시간이 되면 인사시키고 싶었다. 몇 명 안 되지만 인사치레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JTBC '딸도둑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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