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어머니 존속살해 혐의 30대 긴급 체포
김소영 2022. 5. 24. 21:56
[KBS 창원]남해경찰서가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남해군 남해읍 한 건물 안에서 6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이튿날 새벽 어머니가 계단에 쓰러졌다며 119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사고 조사 과정에서 살해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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