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군산 바다 보고 "어디가 중국?"..강호동 "모르는 척 적당히"(딸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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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엉뚱하면서 허당끼 가득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모두가 먼거리까지 라이딩 한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자, 홍진경은 "서울에서 어디까지냐. 부산까지인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또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자 홍진경은 "어디가 중국이냐"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아버지가 중국이라고 그러셨다"라며 아버지의 말을 잘못 알아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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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홍진경이 엉뚱하면서 허당끼 가득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5월 2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이 장인과 군산 자전거 라이딩을 떠났다.
두 사람은 식사 후 군산 하면 총길이 33.9km 거리의 새만금 방조제로 향했다. 모두가 먼거리까지 라이딩 한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자, 홍진경은 "서울에서 어디까지냐. 부산까지인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류진이 "잠실에서 일산까지 거리 정도다"라고 설명했지만, 급격하게 줄어든 서울과 부산 거리에 모두가 폭소했다. 강호동은 "너무하다. 적당히 모르는 척해야 한다"라며 웃었다.
또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자 홍진경은 "어디가 중국이냐"라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중국 소환에 강호동은 "지나치다"라며 당황했다. 홍진경은 "아버지가 중국이라고 그러셨다"라며 아버지의 말을 잘못 알아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JTBC '딸도둑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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