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한혜진 "내 연인이 집 밖에 있는 거 싫어.. 나만 만나야" 폭소
이소연 2022. 5. 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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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에서 출연진들이 남자친구가 이성들과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월 2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박재정이 함께했다.
이날 '연애의 참견3'에서는 '내 연인이 내가 모르는 이성과 함께 있는 것'과 '나 없이 내 친구들과 있는 것' 중 한쪽을 택하는 것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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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에서 출연진들이 남자친구가 이성들과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월 2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박재정이 함께했다.
이날 '연애의 참견3'에서는 '내 연인이 내가 모르는 이성과 함께 있는 것'과 '나 없이 내 친구들과 있는 것' 중 한쪽을 택하는 것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두 보기가 다를 게 없다"고 했다.
곽정은은 "정글이다. 그래도 내 친구와 있는 게 낫지 않나? 친구도 못 믿나?"라고 반문했다. 김숙은 "어차피 잘못될 거면 모르는 사람이 낫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혜진은 "둘 다 싫다. 난 내 연인이 집 밖에 있는 게 싫다. 집에만 있어야 한다. 나만 만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핑크빛 로맨스에 속아 핏빛 전투 중인 그대들에게 외치는 단호한 이별 진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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