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 2만3240명 확진..내일도 2만명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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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24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돼 연이틀 2만명대 발생 규모를 이어갈 전망이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2만32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25일 0시 기준으로 나올 최종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만명대 안팎에서 머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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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주일 전 동시간대 대비 7167명 줄어
경기 5125명, 서울 3586명 등 집계돼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24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돼 연이틀 2만명대 발생 규모를 이어갈 전망이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2만32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1주 전인 지난 17일 3만407명에 비해서 7167명 감소했다. 전날인 23일 집계된 2만5422명과 비교해서도 2182명 줄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만6344명이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25일 0시 기준으로 나올 최종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만명대 안팎에서 머물 전망이다.
각 지자체 집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수도권에서 최소 9677명(41.6%)이 확진됐다. 경기 5125명, 서울 3586명, 인천 966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만3563명(58.3%)이다.
경북 1983명, 경남 1478명, 대구 1399명, 강원 1150명, 전북 1021명, 전남 946명, 충남 940명, 대전 844명, 충북 825명, 광주 810명, 부산 752명, 울산 702명, 제주 459명, 세종 254명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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