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임기 만료 앞둔 국회의장단 만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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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과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국회의장단을 맞이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눈 윤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은 자리를 옮겨 만찬을 시작했다.
이날 만찬은 21대 국회 전반기를 이끈 국회의장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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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과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국회의장단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집무실 원탁 테이블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눈 윤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은 자리를 옮겨 만찬을 시작했다.
이날 만찬은 21대 국회 전반기를 이끈 국회의장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박 의장 임기는 오는 29일 만료된다. 박 의장은 "이렇게 만찬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리겠다"며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유익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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