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2만3348명 확진..한 주 전보다 7103명 감소(종합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334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경기는 전날 같은 시간 5829명보다 704명이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광주·강원만 전날 동시간보다 소폭 늘어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334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5432명보다 2084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간 3만451명과 비교하면 7103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최종)는 Δ17일 3만1352명 Δ18일 2만8130명 Δ19일 2만5125명 Δ20일 2만3462명 Δ21일 1만9298명 Δ22일 9975명 Δ23일 2만6344명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9677명이 확진돼 전체의 42.1%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125명, 서울 3586명, 경북 1983명, 경남 1478명, 대구 1399명, 강원 1150명, 전북 1021명, 인천 966명, 충남 940명, 전남 902명, 광주 854명, 대전 844명, 충북 825명, 부산 752명, 울산 702명, 제주 567명, 세종 254명 순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경기는 전날 같은 시간 5829명보다 704명이 줄었다. 서울도 전날 4272명에서 3586명으로 686명, 인천도 1022명에서 966명으로 56명이 각각 감소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 1983명이 확진됐다. 전날 동시간대 1668명보다 315명이 늘었다.
이밖에 강원이 전날 1065명에서 1150명, 광주 590명에서 854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시도는 모두 소폭 감소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박규영, 브라톱 입고 쇄골 라인 자랑…청순 민낯 비주얼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