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왕인데 손흥민도 살라도 없네.. 메시, 유럽 베스트11에 포함 '의아'

강필주 입력 2022. 5. 24. 21:23 수정 2022. 5. 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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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이름은 없었다.

이에 '스포츠 바이블'은 6골 14도움을 올린 메시의 이름이 오른 것은 팬들에게 충격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 매체는 윙어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사디오 마네(리버풀), 공격수에는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의 이름이 빠졌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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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스코어드닷컴

[OSEN=강필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이름은 없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유럽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번 시즌 유럽 상위 5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1)를 통틀어 뽑는 베스트 11을 뽑았다.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 명단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투톱에 올랐고 킬리안 음바페(PSG),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 리오넬 메시(PSG)가 미드필더를 차지했다. 수비는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조엘 마팁(리버풀), 니코 슐로터벡(프라이부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차지했다. 골키퍼 장갑은 미케 마이난(AC밀란)의 차지였다. 

이에 '스포츠 바이블'은 6골 14도움을 올린 메시의 이름이 오른 것은 팬들에게 충격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메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메시보다 많은 골을 넣었지만 포함되지 않았다고 의아해 했다. 

특히 이 매체는 윙어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사디오 마네(리버풀), 공격수에는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의 이름이 빠졌다고 아쉬워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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